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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한지붕 두가족, 진짜 주인은 누구
‘안방주인’은 누구. 뉴욕 두팀이 ‘서브웨이시리즈’ 4연전(7∼9일)을 통해 진정한 안방주인을 가린다. 메이저리그 최고의 명가 양키스의 그늘에 가려 있던 메츠는 이번 4연전을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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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데이빗 콘, 왜 이러나
뉴욕 양키스가 선발 데이빗 콘의 난조로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1점차로 석패했다. 양키스는 4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리올스와의 홈 1차전에서 선발투수 콘이 자신의 한경기 최다홈런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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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토론토 데이빗 웰스, 14승 달성
역시 데이빗 웰스는 팀의 에이스다웠다. 웰스는 볼티모어와의 원정 경기에서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3연패에 빠져 있는 팀을 구하며 메이저리그 투수 중 처음으로 14승 고지를 밟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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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다저스, 레이리츠 영입 대성공
짐 레리츠(37세)는 다저스가 팀 5연패 직후 양키스로부터 자신을 영입했을 때, 좋은 예감을 느끼기 시작했었다.9회말 대타로 나가 끝내기 안타로 5대 4의 승리를 일궈낸 그는 "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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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양키스 수호신 리베라, 구원실패
디트로이트 대 뉴욕양키즈의 오늘 경기는 뉴욕양키즈가 올시즌 왜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는지 그 이유를 잘 보여준 결정판적인 한판이었다. 먼저 선발투수 데이비드 콘, 4월28일 토론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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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MLB 주간리뷰 (5) - 6월 넷째주
'와신상담(臥薪嘗膽)' 지난 몇 년동안 복수의 칼날을 갈았던 팀들의 대반격이 시작됐다. 28일(한국시간) 현재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의 팀은 양키스도 애틀란타도 클리블랜드도 아닌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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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이드 피치] 홈런왕과 다승왕…누가 더 보배?
홈런왕과 에이스. 만약 내가 프로야구 감독이라면 국내 프로야구 선수들을 모두 섞어 놓고 드래프트할 때 누구를 가장 먼저 뽑을까. 이승엽.정민태, 아니면 이병규 또는 진필중? 홈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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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런왕과 다승왕…누가 더 보배?
홈런왕과 에이스. 만약 내가 프로야구 감독이라면 국내 프로야구 선수들을 모두 섞어 놓고 드래프트할 때 누구를 가장 먼저 뽑을까. 이승엽.정민태, 아니면 이병규 또는 진필중? 홈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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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토론토 예상밖 지구1위 등정
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의 2파전으로 생각되던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단독선두로 올라섰다. 블루제이스는 25일 홈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연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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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후안 곤잘레스, 양키스행 유력
뉴욕 양키스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정규 씨즌 MVP 2회 수상 경력의 강타자 후안 곤잘레스를 월드 시리즈 3연패를 이끌어줄 새천년의 우승 도우미로 낙점한 것 같아 보인다. '9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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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주간리뷰 (4) - 6월 셋째주
상전벽해(桑田璧海). 많은 변화가 일어났던 한주였다. 애리조나의 독무대로 여겨졌던 NL서부지구에서는 '다크호스' 콜로라도의 돌풍이 계속됐고, 이제는 1위자리까지 위협하고 있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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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군기 빠진 뉴욕 양키스
‘메이저리그 20세기팀’으로 불리는 뉴욕 양키스가 최근 부진을 보이고 있다. 양키스는 19일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에게 비록 승리하긴 했으나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가진 시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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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화이트삭스, 8연승 무한질주
시카고 화이트삭스가 8연승을 달리며 무한질주를 하고 있다. 시카고는 지난 주 클리블랜드와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7연전을 모조리 승리로 이끈데 이어 클리블랜드를 홈으로 불러 들여 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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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호세 리마, 이유있는 부진
올시즌 현재 메이저리그 최다승부문과 최다 패전부문서는 각기 두명의 선수가 공동선두를 형성하며 순항중(?)이다. 최다승부문서는 아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의 랜디존슨과 토론토 블루제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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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화이트삭스 볼드윈, 10승 등정
시카고 화이트 삭스의 에이스 제임스 볼드윈이 아메리칸 리그 두번째로 두자리수 승수를 기록했다. 양키스 스태디엄에서 벌어진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 제임스 볼드윈은 7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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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클리블랜드, 5연패 궁지 몰려
4개의 홈런을 터뜨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2개의 홈런을 터뜨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5연패의 궁지로 몰아 넣었다. 타이거즈는 선발 투수 브라이언 몰러가 2회초 트래비스 프라이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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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다저스 설욕, 드라이포트 4승
텍사스의 92년도 드래프트 1번 투수와 다저스의 93년도 드래프트 1번 투수가 텍사스의 알링턴 볼파크에서 만났다. 하지만 뛰어난 구질을 가진 두 투수간의 대결은 최근 연일 맹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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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랜디 존슨과 데이빗 웰스
메이저리그 6월 5일 현재 랜디 존슨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가렛 스티븐슨을 제치고 9승1패로 내셔널리그 다승부문 단독선두이고 데이비드 웰스는 보스톤 레드삭스의 페드로 마르티네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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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억세게 운없는 케빈 브라운
믿었던 에이스 케빈 브라운마저 신예에게 어이없이 무너졌다. 6월 6일(이하 한국시간) 인터리그 두 번째 상대팀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3연전 첫 경기에서 다저스는 선발 케빈 브라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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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김병현 시즌 3패
김병현(21, 애리조나)이 5일(한국시간) 텍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3패째를 당했다. 6-4로 앞서던 7회말 애리조나의 벅 쇼월터 감독은 선발투수 오마 달이 선두타자를 출루시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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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다저스, 통한의 역전패
7-3으로 앞서가던 다저스는 6회이후 애너하임에 추격을 허용하며 7-7 동점을 허용하게 되었다. 그리고 9회말 안토니오 오수나는 극심한 불안을 보이며 2사만루의 위기를 자초하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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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오카 도모카즈, 퍼펙트게임
일본인 투수 오카 토모카즈(24)가 마이너리그에서 퍼펙트게임을 기록했다. 미국 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트리플A 포터컷 소속인 오카는 2일(이하 한국시간) 오하이오주의 더블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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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구장분석 (1) - 양키 스타디움
양키 스타디움 (Yankee Stadium) 건축 : 1923년 개축 : 1976년 해발 : 1.6 m 표면 : 천연잔디 관중석 : 57,545석 ▶ 역사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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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클레멘스 "우승반지와는 인연 없어"
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끼기 위해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미국프로야구 특급투수 로저 클레멘스가 대망의 우승 반지를 받았으나 반지에 엉뚱한 선수 등번호가 새겨져 울상이다. 지난해 생애